파이어볼러의 그림자, 메이슨 밀러의 도전과 과제.
- 성안 이
- 5월 20일
- 1분 분량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메이슨 밀러가 자신의 불타는 속구를 내세워 최강의 클로저로 인정받았던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러나 1년여 만에 그는 패전의 쓴맛을 보며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지난 20일, 펫코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경기. 밀러는 4-4로 팽팽한 9회초 분위기를 깼지만, 희생플라이로 결승점을 내주며 아쉬운 패배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특히, 볼넷 판정으로 이어진 순간은 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숱한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밀러가 던진 86.8마일 슬라이더는 스트라이크를 선언받았으나, 도전 결과 볼로 번복되며 경기는 달라졌습니다. 이 작은 차이가 빚어낸 큰 결과.
송성문의 홈 송구 커트는 그가 현명한 판단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만 결과적으로 콜의 발이 홈플레이트를 먼저 터치한 것은 아쉬운 점으로 남았습니다.
밀러는 불과 하루 전에도 불안한 제구를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그의 직구 스피드는 리그 최고 수준인 평균 101.3마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구력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입니다.
올시즌 비자책점으로 이어진 이번 실점은 팀의 치열한 승부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제구의 필요성을 다시금 상기시켰습니다. 다음 경기에서 그는 다시 반등할 수 있을까요? 밀러가 그려갈 다음 장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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